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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대학생활 코로나19비상대책위원회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개인이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

1개인방역 5대 중요수칙

【중요 수칙 메시지】

  • (제1수칙)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두기”
  • (제2수칙) “아프면 검사 받고 집에 머물며 타인과 접촉 최소화”
  • (제3수칙)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 (제4수칙) “최소 1일 3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핵심 수칙

제1수칙) 실내 및 다른 사람과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거리 두기를 합니다.
(이유)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모든 실내 및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음식 섭취, 격렬한 운동 등은 밀폐된 실내보다는 다른 사람과 거리 유지가 가능한 실외공간을 활용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

②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자리에 앉습니다.

③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하고, 밀폐‧밀집‧밀접한 장소에서 모임은 자제 합니다.

④ 특히, 발열,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좋지 않다고 느끼면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습니다.

⑤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곤란,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개별 공간 또는 다른 사람과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한 후 증상이 완화되면 다시 착용합니다.

제2수칙) “아프면 검사 받고 집에 머물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이유) 코로나19는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으면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여 선별진료소,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또는 검사를 받고 집에서 쉽니다.

② 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특히 고령자ㆍ기저질환자와의 대화ㆍ식사 등 접촉을 자제합니다.

③ 휴식 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검사를 받습니다.

④ 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는 등 필수목적의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제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이유)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 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①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③ 개인ㆍ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비누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합니다.

④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⑤ 만나는 사람과 신체접촉(악수 혹은 포옹 등)을 하지 않습니다.

제4 수칙) “최소 1일 3회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환기를 통해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표면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자연 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항상 열어두고, 계속 열지 못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오전·오후 각 2회 이상) 환기합니다. 환기를 할 때는 가능하면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놓습니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요합니다.

② 자연환기가 아닌 기계환기를 하는 경우에 외부공기 도입량을 가능한 높게 설정하여 최대한 외부공기로 환기합니다. 또한 가능하면 자연환기를 병행합니다.

③ 일상적 공간은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표면(전화기, 리모컨,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과 공용물건(카트 손잡이 등)은 매일 최소 1회 이상 소독합니다.

④ 소독을 할 때는 환경부의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품(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을 사용하고,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준수(용량과 용법 등)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청소‧소독 전‧중‧후에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둡니다.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
(이유) 코로나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①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고 영상통화 등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듭니다.

②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가 사회적 낙인으로 차별 받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③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합니다.

④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정확하지 않은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을 삼갑니다.

2개인방역 4개 보조수칙

1.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1. 마스크 착용 일반 원칙
    •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람 간의 거리 두기 등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며 중요합니다.
    • 마스크는 침방울을 통한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의약외품’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합니다.
      • ❶ 기침, 목 아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❷ 건강취약계층, ❸ 기저질환자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우선 권장 합니다.
      • ‘의약외품 마스크’가 없을 경우 면(천)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착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건강취약계층 :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 기저질환자 : 만성 폐질환, 당뇨, 만성 신질환, 만성 간질환, 만성 심혈관질환, 혈액암, 항암치료 암환자, 면역억제제 복용 중인 환자 등

  2.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 개인의 얼굴 크기에 맞는 적당한 마스크를 선택하여 호흡기인 입과 코를 완전히 덮도록 얼굴에 잘 밀착해 착용합니다.
    • 마스크 내부에 휴지나 수건을 덧대면 공기가 새거나 밀착력이 떨어져 차단 효과가 낮아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마스크 자체가 오염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만지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마스크 착용 시에는 손을 통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최대한 만지지 않습니다. 만졌다면,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 마스크를 잠시 벗어야 하면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봉투에 보관하고, 마스크를 줄에 걸어 목걸이로 사용할 경우 마스크 안쪽 면이 오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안쪽 면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환기가 어렵고 사람이 많아 비말감염의 우려가 있는 밀폐‧밀집‧밀접(3밀) 시설에서 사용한 마스크는 교체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 땀이나 물에 젖은 마스크는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새 마스크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염 우려가 적은 곳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한 경우 동일인에 한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곤란,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개별 공간 또는 다른 사람과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야외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한 후 증상이 완화되면 다시 착용합니다.
    • 마스크 사용 후에는 마스크 앞면에 손을 대지 않고 귀에 거는 끈만 이용해 벗은 후 바깥면을 안쪽으로 접어 끈으로 감고 소독제를 뿌려 종량제 봉투에 버립니다. 소독제가 없는 경우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봉투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마스크를 버린 후에는 손을 씻습니다.면(천) 마스크의 경우 제품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자주 세탁합니다.
  3. 마스크 착용 권고 상황 및 상황별 권고 마스크

      <마스크 착용 권고 상황>

    • 모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합니다.
    • 실외에서는 ❶집회ㆍ공연ㆍ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경우(거리두기에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➋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합니다.

      <상황별 권고 마스크>

      상황 보건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비말차단용
      마스크
      KF 94 KF 80
      의료
      관련
      상황

      ·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경우

      필수 - - -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 건강취약계측, 기저질환자

      (우선) 권장 권장
      생활
      방역
      상황

      · 타인 접촉이 잦은 직업군

      ·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 실외에서 2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권장

      *밀폐, 밀집, 많은 대화로 비말생성 우려가 높은 경우 보건용마스크 우선 권장

  4. 마스크 착용 예외 가능 상황
    • 집‧개인 사무실 등 분할된 공간에 혼자 있거나, 외부인 없이 가족 등 동거인과 함께 있을 때

      ※ 가정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기저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함께 생활하거나, 고위험군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는 경우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권고

    •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두기가 가능할 때
    • 음식 섭취, 수영‧목욕, 세수‧양치, 검진 등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하기 어려운 활동을 하는 경우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마스크 의무화 관련 주요 내용“ 중 “예외 상황” 참고

  5.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는 상황
    • ❶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❷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벗기 어려운 사람, ❸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

      ※단, 아동 간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24개월 이상이라도 부모‧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감독이 필요

※ 마스크 착용 준수 안내 참고

2. 환경 소독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1. 환경 소독의 일반 원칙
    • 적절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소독을 하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감염성 병원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청소‧소독 전·중·후에는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합니다.
    • 청소 및 소독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은 적절한 개인보호구(일회용 장갑, 보건용 마스크, 필요시 일회용 방수성 긴팔 가운 또는 방수성 앞치마,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 환경부의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품(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을 사용하며, 소독제를 과다 또는 부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반드시 준수합니다.
      •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을 사용하는 경우 소독 직전 희석하여 준비(1,000ppm 희석액 등)하고, 희석액을 천에 적셔서 자주 사용하는 표면을 닦고 1분 이상 유지한 후, 깨끗한 물을 적신 천으로 다시 한 번 닦아냅니다.

        * (1,000ppm 희석액) 빈 생수통 1,000ml에 5% 차아염소산나트룸(일명 가정용 락스) 원액 20ml를 붓고(예, 락스 2 뚜껑) 냉수를 생수통에 가득 채우고 섞음

    • 소독 시에는 소독제가 충분히 묻은 천(또는 소독제 티슈)을 이용하여 표면을 닦습니다.
      • 소독제를 공기 중에 분사하는 소독방법은 감염원 에어로졸이 발생하여 흡입할 위험을 증가시키고, 소독제와 표면의 접촉범위가 불분명하여 소독효과가 미흡하기 때문에 닦는 방법으로 표면소독을 실시합니다.
    • 소독을 마친 후 충분히 환기시키고, 물과 비누로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2. 가정 등 일상적 공간에서는 다음과 같이 환경소독 합니다.
    •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청소‧소독 전·중·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합니다.
    • 손이 자주 닿는 표면(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등)을 매일 최소 1회 이상 소독합니다.
    • 아이들의 사용하는 장난감 등은 비누와 물로 세척하고 건조한 후 사용합니다. 소독제를 사용하는 경우 아이들의 입과 손에 소독제 닿아 위험하지 않도록 소독 후 깨끗한 물을 적신 천으로 소독제 성분을 충분히 없애고 건조한 후에 사용합니다.
  3. 사무실, 공공장소 등 여럿이 오가는 공간에서는 다음과 같이 환경소독 합니다.
    • 청소·소독 전·중·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합니다.
    • 건물의 출입문, 승강기 버튼 등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많은 표면과 공용물품은 매일 최소 1회 이상 (가능한 자주) 청소 및 소독을 합니다.

      【소독 부위 예시】

      ①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승강기 버튼, 콘센트, 스위치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물건 표면

      ② 사무실에서 자주 접촉하는 표면 (예 :키보드, 책상, 의자, 전화 등)

      ③ 화장실 수도꼭지, 화장실 문 손잡이, 변기 덮개 및 욕조 및 화장실 표면

    • 시설 관리자는 청소ㆍ소독 담당자에게 청소, 소독 및 개인보호 용품(소독제, 종이 타월 및 마스크 등)을 충분히 제공하도록 합니다.

      ※ 그 외 소독 관련 세부 안내사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최신지침을 참조하세요.

3.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1.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의 일반 원칙
    • 어르신 및 고위험군은 면역이 약해 감염이 쉽게 되고 갑자기 중증 또는 위중 상태로 가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70세 이상 어르신이 코로나19 중증 및 위중환자의 약 56.4% 이상을 차지하고, 80세 이상 어르신 중에는 10명 중 약 2명이 돌아가시는 상황(치명률: 20.47%) 입니다 (2020.11.10. 0시 기준).
    • 가족, 친척 및 간병인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아픈 사람은 어르신 및 고위험군 방문을 자제합니다.
    • 만성질환이 있는 분은 잊지 말고 약을 먹고, 진료일정을 챙깁니다.
      • 평상시 복용해야 하는 약을 중지할 경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여 여분의 약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폐렴구균 등 필요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2.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세요.
    • 식료품 구매나 의료기관, 약국 방문 이외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세요. 그 밖의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이나 모임, 여행은 자제합니다.(특히, 방문판매장, 의료기기홍보관 등)
    • 집에 사람들을 초대하거나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하는 것은 자제합니다.
    •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매일 간단한 운동을 하시고, 술과 담배는 자제합니다.
  3. 아플 때는 보건소에 연락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세요.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콧물 등)이 심해지면 ①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습니다.
    •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자기 차로 이동합니다.
      •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제거하기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
  4. 꼭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실천합니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혼잡한 장소, 특히 밀폐되고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곳은 가지 마세요. 불가피하게 방문을 해야 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가십시오.
    • 다른 사람과 2m 건강 거리 두기를 합니다. 특히 아픈 사람과 가까이하지 마세요.
    • 악수, 포옹 등 신체접촉은 하지 않습니다.
    • 음식을 같이 먹을 때 식기를 공유하지 말고 수저 또는 수건 등은 개인 물품을 사용합니다.
    • 식사 중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는 대화를 자제하고 대화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5. 스트레스로 힘드시다면 다음과 같이 실천합니다.
    • 뉴스는 반복해서 보지 말고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들으면 두렵고 우울해집니다.
    •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을 삼갑니다.
    • 몸을 잘 관리합니다.
      • 심호흡, 스트레칭, 명상을 하세요.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충분히 잠을 자세요.
    • 가족 및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합니다.
      • 걱정되는 것과 느낌에 대해 신뢰하는 사람들과 통화나 영상으로 이야기하세요.

4. 건강한 생활 습관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1.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져봅니다.
    •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건강증진과 체력향상 외에도 여러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도와줍니다.
      • 깨어있지만 움직이지 않고 앉거나 기대거나 누워서 보내는 여가 시간(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텔레비전 시청 등)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줄이고 가능한 한 30분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능하면 활동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감염병이 유행할 때도 신체활동과 운동을 통해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간단한 체조, 근력운동 등에 대한 동영상을 보는 등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신체 활동 강도를 높이면 침방울이 많이 튈 수 있기 때문에 야외공간이나 환기가 잘 되는 실내에서 활동하며, 실내공간은 자주 환기를 합니다.
    • 날씨가 추운 경우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실내에서는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외출하는 경우에는 장갑, 모자, 목도리,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따뜻한 옷을 입어 적정 체온을 유지합니다.
    • 어르신이나 질환으로 신체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울 때는 체력, 신체조건 등 각자의 상황에 맞게 가능한 만큼 신체활동을 하도록 노력합니다.
      • 갑작스런 신체활동 및 운동은 무리하게 장시간 하지 않도록 합니다.
  2. 정기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합니다.
    • 수면, 식사, 휴식,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 질환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약물 복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처방대로 약물을 복용하고 담당 의사에게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으세요.
    • 응급상황의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 또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등 꼭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에 연락 및 방문이 필요합니다.
    • 적정 시기에 예방접종, 정기 검진 등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합니다.
    • 평소에 바람직한 식생활을 실천하여 영양 상태를 잘 유지하면, 면역력을 증강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 및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다양한 식품을 건강한 조리법으로 골고루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 아침밥을 꼭 먹는 것이 좋으며,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습니다.
  4. 감염병 스트레스 정신건강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구나 감염병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와 소통하며 힘든 감정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 힘든 감정은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과도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일반인 및 격리자: 정신건강복지센터 ☎ 1577-0199), 확진자 및 가족: 국가트라우마센터 ☎ 02-2204-0001~2)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공신력 있는 정보를 이용하세요. 잘못된 정보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올바른 판단을 방해합니다. 또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 SNS, 동영상 등은 시간을 조절하여 이용합니다.
    • 잠자기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수면 시간을 충분히 갖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2021-04-15